나의 하루, 지구의 비용 > 대구 탄소중립 서포터즈

안녕하세요! 대구광역시 청년 탄소중립 서포터즈 2기 탄소행팀입니다. 우리 팀은 "탄소중립을 지키며 소소한 행복을 얻자"라는 취지로, 시민의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. 2025년 7월, 우리의 첫 번째 활동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1년간 지속 가능한 실천 흐름을 설계하기 위한 기초 작업을 다지는 활동이었어요. 우리는 "나의 하루, 지구의 비용"을 주제로, 기후위기가 더 이상 먼 이야기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일상 속 문제라는 인식을 공유하고자 했습니다. 탄소중립은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과제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우리의 핵심 목표였죠. 이 활동은 앞으로 이어질 시민 참여를 위한 첫걸음이었으며, '탄소중립이란 무엇인가', '왜 우리는 이 활동을 시작했는가'에 대한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. 또한,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공식 SNS 계정(인스타그램)의 인지도 확산과 초기 공감대 형성에 집중하였습니다. 이번 활동은 크게 세 가지 단계로 구성되었습니다: 1️⃣ 시민 공감을 유도하는 카드뉴스 시리즈 제작 2️⃣ 탄소 배출량을 화폐처럼 계산하는 챌린지형 브이로그 콘텐츠 제작 3️⃣ 시민들이 자신의 일상 속 실천을 시각화할 수 있는 '환경영수증' 기반 SNS 참여 캠페인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실천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!